쇼트 팬츠 입고 엉덩이 밑살 드러낸 걸그룹女 '명품 각선미'

입력 2025.02.03 15:32수정 2025.02.03 16:03
쇼트 팬츠 입고 엉덩이 밑살 드러낸 걸그룹女 '명품 각선미'
[서울=뉴시스]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가 명품 각선미를 뽐냈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가 명품 각선미를 뽐냈다.

지난 1일 민니는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민니는 "질끈 묶은 머리 I'm HER"이라며 신곡 'HER' 가사 일부를 문구로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서 민니는 흰색 셔츠에 엉덩이 밑살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쇼트 팬츠를 입고 관능적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민니는 살이 비치는 검정 스타킹을 신고 마네킹을 연상하게 하는 늘씬한 각선미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머리를 높게 묶어 올린 포니테일 스타일링으로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민니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강렬한 눈빛으로 퇴폐미까지 완성했다.

이를 본 팬들은 "미치겠어 너무 예쁘잖아" "포니테일 잘 어울린다" "지금은 민니의 시대" "눈부시게 아름다워" "귀엽고 섹시하고 다 했다" "다리 길이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니는 (여자)아이들로 데뷔한 지 7년 만에 첫 솔로 앨범 'HER'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민니는 "제 솔로 앨범은 '제3자의 시선으로 저를 바라볼 때 어떤 모습일까 상상하면서 만들었다. 그래서 제 이야기보다 그녀(Her)의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민니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하고 싶었다"며 "제 솔직한 이야기를 진짜 솔직하게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한 앨범이다.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다양하지만, 저만의 다이어리를 쓰는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엔 타이틀곡 'HER', 선공개곡 '블라인드 아이즈 레드(Blind Eyes Red)'을 비롯해 '드라이브 유 크레이지(Drive U Crazy)' '체리 스카이(Cherry Sky)' '발렌타인 드림(Valentine’s Dream)' '익숙해(It’s Okay)' '오브세션(Obsession)'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ngs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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