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아내' 서희원, 사망설 급속 확산 '충격'…독감·급성 폐렴

입력 2025.02.03 12:37수정 2025.02.03 12:37
'구준엽 아내' 서희원, 사망설 급속 확산 '충격'…독감·급성 폐렴
서희원, 구준엽/뉴스1 DB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클론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톱배우 쉬시위안(서희원)이 사망설에 휩싸였다.

3일 대만 현지 매체들은 쉬시위안이 독감으로 인한 폐렴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한 일본 누리꾼은 지난 2일 늦은 밤 대만의 유명 스타가 세상을 떠났고 추후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이후 일부 대만 매체들은 쉬시위안이 일본 가족 여행 이후 독감에 걸렸고, 급성 폐렴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대만판 '꽃보다 남자'의 여주인공이었던 쉬시위안은 한국에서 구준엽의 아내로 유명하다. 구준엽과 쉬시위안은 지난 1998년 만나 1년간 열애했다. 이후 구준엽이 전남편과 이혼한 쉬시위안에게 20여년 만에 다시 연락을 하기 시작했고, 지난 2022년 두 사람은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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