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한혜연은 2일 인스타그램에 "DAY4 인생 뭐 있어, good vibe"라면서 미국 여행 중에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한혜연은 컬러풀한 소품으로 꾸며진 거리에 앉아 여행을 즐겼다. 단정한 원피스와 구두를 착용한 뒤 노란색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패션센스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의류매장에서 여러 의상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으로, 그는 다이어트 후 늘씬해진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일명 '슈스스'(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한혜연은 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를 맡아 이름을 알렸으며,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유쾌한 입담을 보여줘 사랑받았다. 유튜브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그는 러닝 등 운동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