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박지영이 과감한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박지영은 2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검은색 시스루 비키니 차림을 한 그는 당당한 포즈를 취했다. 과감한 패션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드러나 눈길을 끈다.
박지영은 2024년을 끝으로 MBC스포츠플러스에서 퇴사하며,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활동을 마무리했다. 박지영은 2012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방송활동을 시작했으며, 2015년 MBC스포츠플러스로 적을 옮겨 활동해 왔다. 아름다운 외모로 '야구 여신'이라는 수식어로 알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