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가윤은 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현재 자신이 거주 중인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올렸다.
그는 우선 현지 날씨에 대해 "우기 때와는 다르게 비가 많이 오는 두 번째 우기"라며 "비가 오면 글도 쓰고 지난 사진, 영상 보면서 논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3. 물에 들어갈 준비 4.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나시짬뿌르 5.생존 수영 배우기 6. 비 오는 어느 날 7. 그립다 겁 없던 6개월 전의 나 8. 요즘 나의 일상 9. 일분 알바"라고 부연했다.
허가윤은 여러 장의 사진도 남겼다.
그 중 발리의 해변에서 티셔츠를 벗으면서 비키니를 입고 있는 모습이 드러난 장면이 눈길을 끈다.
건강한 구리빛 피부에 탄탄한 몸매가 휴식기에도 자기관리를 잘했음을 증명한다.
허가윤은 지난 2009년 포미닛으로 데뷔했다.
허가윤은 지난해 유튜브 채널 '하차선언'에서 발리 살이를 위해 서울 집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다만 연예계 은퇴는 아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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