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가슴만 3㎏"…'나솔사계' 10기 정숙, 19금 플러팅

입력 2025.01.31 06:53수정 2025.01.31 06:53
"난 가슴만 3㎏"…'나솔사계' 10기 정숙, 19금 플러팅
[서울=뉴시스] 나솔사계. (사진 = ENA 캡처) 2025.01.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ENA·SBS 플러스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10기 정숙이 미스터 백김을 상대로 아슬아슬한 플러팅을 이어갔다.

30일 방송된 '나솔사계'에서 공개된 '돌싱 민박'을 찾은 남녀들의 이야기 최종편에서다.

미스터 백김은 이날 10기 영자에게 "데이트 나가서 밥 먹게 되면 미스터 흑김에게 소고기 좀 구워주라"고 권했다.

"흑김이 데이트를 못 나가서 제대로 뭘 먹지 못했다"는 것이다.

무에타이 선수인 미스터 흑김이 평소 체중 관리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미스터 흑김은 무에타이 체중 제한이 있냐는 물음에 63.5㎏이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10기 정숙은 "난 이것만 3㎏인데"라며 자신의 가슴을 가리켰다.

미스터 백김은 그러자 "굳이 손짓은 안 해도 되지 않느냐"며 놀랐다.

해당 장면이 포함된 VCR을 보던 MC 데프콘도 "마지막까지 참 재밌으시다"며 고개를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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