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우리 시대의 진정한 성덕 [정덕현의 페르소나K]](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1/29/202501290702205252_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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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K-컬처'는 이제 '글로벌 문화'로 확실히 자리매김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K-팝', 'K-드라마', 'K-예능', 'K-무비' 등은 전 세계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뉴스1은 지구촌 전역에서 주목 받고 있는 'K-엔터테인먼트'의 주역들을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가 직접 만나 깊은 대화를 나누는 [정덕현의 페르소나K] 코너를 마련, 독자들에게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전달하고자 합니다.
(서울=뉴스1)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 = 한때 '덕후'라는 말은 비하적 의미가 있었지만 지금은 달라졌다. 덕질, 덕업일치, 성덕 같은 말들이 일상어가 될 정도로 덕후는 무언가에 열정적인 이들을 지칭하는 긍정적인 의미로 바뀌었다. 덕후들이 최애에게 갖는 마음, 즉 팬심에 가까운 열정은 어떤 일을 하는 데 있어서 그 성패를 가르는 관건이 된다고 이야기되기도 한다. 실제로 최근 성공한 이들을 보면 팬심에서 시작해 최애를 닮아가고 그래서 그 분야에서 함께 일을 하게 된 ‘성덕’들이 적지 않다. 그런 점에서 박경림은 우리 시대의 진정한 성덕이라 불러도 될 법한 인물이다. 그녀의 시작은 팬심이었다. 박수홍의 팬클럽 회장으로 맹활약하다 방송계로 들어와 최연소 연예대상을 받았고, 예능계 최고의 스타였으며, 연기는 물론이고 음반까지 냈던 톱스타였다. 결혼 후 잠시 활동이 줄어들었지만, 그 후 다시 영화 GV행사 등으로 최고의 진행자로 떠올랐다. 거의 모든 대중문화 분야에서 최고점을 찍은 박경림은 우리 시대의 성덕을 떠올리게 하는 페르소나가 아닐 수 없다.
◇ 성공한 덕후, 박경림
사실 내가 본격적으로 대중문화 관련 글을 쓰기 전부터 박경림은 톱스타였다. 각종 방송 프로그램 섭외 1순위인 예능인이었고(이를테면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톱스타들만 한다는 게릴라콘서트에 출연해 무려 1만 5000명이 모이는 진풍경을 연출했던 인물이었다), MBC 시트콤 '뉴 논스톱'에서 조인성과의 멜로 연기를 선보여 장안의 화제가 됐던 배우(?)이기도 했다(실제 드라마에도 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또 박수홍과 함께 냈던 '착각의 늪'이란 곡을 히트시킨 가수이기도 했고, 미국 유학 후 돌아와서는 '헤어스프레이'라는 뮤지컬에서 트레이시 역할로 노래했던 뮤지컬 배우이기도 했다. 현재에도 영화 GV행사 등으로 최고의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대중문화 거의 전 분야에 걸쳐 최고의 위치에 오른 박경림의 팬이기도 했던 나 역시 그녀를 만나 인터뷰 그 자체가 '성덕'이 되는 순간이 아닐 수 없었다.
"예전에는 없던 말이지만 저 박경림도 '성덕'이 맞죠. 제가 박수홍 씨 팬클럽을 만들었으니까요. 초등학교 때부터 MC 되는 게 꿈이었는데 박수홍 씨를 보고는 그 젠틀한 모습에 푹 빠져버린 거예요. 저는 팬심이라는 게 누군가를 무조건 응원하고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팬클럽 활동을 하며 응원했는데, 그러면서 저도 그런 꿈을 갖고 있던 사람이라 같이 진행할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팬들의 마음이 사실 그런 게 있거든요."
응원을 많이 받은 자만이 누군가를 진정으로 응원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고 하던가. 어려서 박경림의 가정환경은 어려웠다고 한다. 하지만 그 부족함을 별로 느끼지 않고 자랐는데 박경림은 그 이유는 자신을 응원해 줬던 부모님 덕분이라고 말한다.
"우리 집도 먹을 게 없어 어려운데 누군가를 데리고 와서 밥 먹이고 응원하고 하셨어요. 어려운 분들을 보면 도와줘야 잠을 편히 자시는 분들이었죠. 그런 환경에서 살다 보니까 부족함을 못 느꼈던 거 같아요. 엄마가 어릴 때 제가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내가 경제적으로는 지원할 수 없다. 근데 정신적으로는 누구보다 응원한다."
어려서 박경림을 무한 응원해 준 1호 팬은 부모님들이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장기 자랑 사회를 어쩌다 보게 되면서 처음 전교생들의 박수를 경험했다. 그것이 박경림이 MC를 꿈꾸게 만들고, 박수홍의 팬클럽을 만들어 응원하고, 그러다 박수홍과 나란히 방송을 같이하며 누군가의 응원을 받게 된 ‘성덕’이 된 계기였다.
"너무 좋은 거예요. 사실 부모님 외에 네 꿈이 뭐니 이런 걸 묻는 사람이 없었거든요. 근데 아이들 박수를 받으니까 모두 나를 응원해 주는 그 느낌을 잊지 못하겠는거예요. 박수만이 아니라 썰렁한 이야기를 하면 야유를 보내도 좋더라고요. 반응하고 공감하고 소통하고 그게 좋았던 거죠."
◇ 팬심, 응원하고 싶은 마음과 닮고 싶은 마음
팬심이란 도대체 뭘까. 박경림은 팬심이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마음이고 그래서 그 사람이 잘 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며, 나아가 본인 역시 더 멋진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누군가를 생각하면서 그 사람한테도 내가 영향을 끼치거나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거든요. 또 내가 좋아하는 모습을 남들도 알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어요. 그래서 저 역시도 좀 더 멋진 사람, 좋은 사람 그리고 꿈을 이뤄가는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도 생기죠. 저는 사실 정말 감사한 게 그 팬심으로 지금까지 살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요즘이야 1인 방송도 많고 SNS를 통해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시대가 됐는데 그때는 그런 시대가 아니었어요. 그래서 기획사를 통해서 데뷔하거나 하는 게 대부분이었지만 저 같은 경우는 그냥 그 라디오캠프에 출연하고 그러면서 그냥 꿈을 좇는 소녀였죠. 그 과정에서 정말 많은 분이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것 같아요."
박경림은 실제로 박수홍은 물론이고 '별이 빛나는 밤에'로 인연이 돼 처음 라디오 코너를 할 수 있게 해줬던 가수 이문세를 '키다리 아저씨'라고 불렀다. 지금처럼 SNS가 있던 시절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박경림은 어찌 보면 현재 평범한 일반인들이 유튜브나 오디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스타가 되기도 하는 이 변화를 앞서서 경험한 인물이기도 했다. 당시에도 연예인은 손에 잡히지 않던 존재였지만, 박경림은 우리 같은 보통 사람의 친근함을 앞세워 한껏 가깝게 다가왔다.
"친구 같다. 동생 같다. 그런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어요. '뉴논스톱'에서 조인성 씨와 멜로 연기를 할 때는 '대학 가면 다 조인성을 만날 거 같다'는 농담이 나오기도 했죠. 그때 너무 좋았던 게 '뉴논스톱'에서 제 이름을 썼잖아요. 제가 예전에 실제로 아르바이트도 워낙 많이 했고 집에서 부업도 많이 했었거든요. 작가님들께서 그걸 캐릭터에 녹여주셨어요. 그러니까 그냥 저를 연기했고, 그게 진짜여서 더 사랑받았던 거 같아요."
요즘으로 치면 그건 진심이라 사랑받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진정성이 중요해진 시대를 박경림은 일찍이 앞서갔던 거였다. 2023년 말에 방영됐던 '어쩌다 사장3'에서 미국에서 슈퍼를 맡아 영업하게 됐던 조인성을 돕기 위해 알바생으로 투입됐던 박경림에 시청자들이 반색했던 건 유창한 영어 실력(?)보다 돋보였던 특유의 열린 마음 때문이었다. 이처럼 세상에 자신의 진심을 있는 그대로 오픈하고 소통하는 그 용기는 어디서부터 나온 걸까.
◇ 오픈 하우스가 만든 오픈 마인드
"진짜 부모님께 감사드리는 건 제가 5학년 때까지 단칸방에 살았는데 집 자체가 오픈이었어요. 방송에서는 '러브하우스'가 나왔지만 우리 집은 '오픈하우스'였죠. 단칸방들이 여러 개가 있었는데 그래서 아버지가 술에 취하시면 그렇게 옆집 문으로 들어가고 그랬어요. 충분히 헷갈릴 수 있잖아요. 그때야 가능한 얘기지만 환경 자체가 우리 집에 누가 와도 이상하지 않게 자랐거든요. 그래서 누구를 경계하거나 의심하거나 그런 환경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요즘이야 가수가 연기를 하고, 연기자가 노래하는 식의 멀티테이너가 이상한 일이 아니지만, 당대에는 이런 것이 도전적으로 느껴지던 시대였다. 그런 상황에서 박경림은 연기도 하고 심지어 앨범도 내는 일에 있어서도 오픈 마인드였다. 그런데 이렇게 용기를 낼 수 있었던 데는 팬심이 숨겨져 있었다. 누군가를 응원하는 마음이.
"어마어마하신 분들이 같이 참여했어요. 주영훈, 조규만, 김장훈, 윤종신, 이수영, 이기찬, 유리상자, 유희열, 이지훈 같은 쟁쟁한 분들이 앨범을 도와주셨죠. 제가 가수도 아니고 선뜻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었지만, 이 앨범이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것이었기 때문에 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좋은 분들이 많이 참여도 해주신 거고요."
이른바 덕질은 사실상 그만큼 시간을 쓰는 일이다. 심지어 자신이 해야 하는 일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간을 함께 써준다는 것. 게릴라 콘서트 당시 '착각의 '늪이란 곡을 많은 팬들이 사랑해 주고 그곳까지 왔다는 것에 대해서도 박경림은 각별한 소회를 전했다.
"나이가 이제 한 살 한 살 들면서 더 느끼는 게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게 본인의 시간을 함께 써주는 거더라고요. 그것만큼 고마운 게 없어요. 근데 그렇게 직접 오셔서 제가 뭐 노래를 잘하는 것도 아닌데 응원해 주시고 그 게릴라 콘서트가 성공하기를 도와주신 거잖아요."
◇ 영화에 대한 팬심이 만든 새로운 길
현재 박경림은 영화 행사에 있어 독보적인 존재다. 그는 사전에 작품을 공부하는 건 물론이고 작품에 맞는 의상까지 준비해 무대에 오르는 것이 화제가 될 정도로 마음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여기에도 박경림 특유의 팬심이 들어가 있었다.
"영화를 굉장히 좋아했었어요. 옛날에 동시 상영을 많이 했을 때 꼭 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나가서 단성사, 서울극장, 피카디리, 허리우드극장에 갔죠. 이렇게 버뮤다 삼각지대처럼 영화관들이 있었잖아요. 영화를 보면 사실 많은 분들이 느끼시겠지만, 저 역시도 잠시나마 제 현실을 잊을 수 있었고 2시간 동안 다른 곳을 여행하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렇게 영화를 되게 좋아했던 사람인데 저에게 영화를 진행할 수 있는 제작 보고회나 제작 발표회, 시사회, 무비토크 등 그 영화를 알릴 수 있고 함께 이야기 나눌 기회가 생긴 거예요. 너무 좋았죠. 덕후 출신으로서 출연하는 배우분들 그리고 이 영화가 주고자 하는 메시지나 매력 같은 거를 전달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이잖아요. 팬심 그 자체였죠."
OTT가 등장하면서 영화를 소비하는 방식도 많이 달라졌다. 안타깝게도 과거만큼 극장을 찾는 관객도 줄어들었다. 영화 행사에 많이 서고 있는 입장에서 이런 변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했다.
"극장은 극장만이 갖고 있는 좋은 것들이 있다는 걸 아시는 분들이 많아요. 결국 극장에서만 봐야 하는 것들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소비 패턴이 많이 바뀌긴 했지만 그래도 사랑받는 영화들이 또 있어요. 영화를 만드시는 분들도 이 변화에 대해서 깊이 있게 고민하시죠. 극장은 극장만의 감성이 있거든요. 기다리는 시간, 팝콘 냄새 이런 것들이 다 극장 체험이라고 봐요. 이거는 변하지 않는 힘인 것 같아요."
◇ 변화하는 세상과 변하지 않는 것들
극장의 사례가 그렇지만 세상은 계속 변화하고 있다. 팬과 스타와의 관계도 그렇다. 추종의 관계에서 서로 성장하는 관계로 바뀐 것이다. 박경림만큼 이 변화를 피부로 느낀 인물은 없을 거라 생각된다.
"제가 98년도 데뷔를 했기 때문에 그때와 지금은 환경이나 이런 것들이 기술의 발전으로 많이 바뀌었죠. 예전에는 팬과 스타와의 관계가,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그 모습을 일방적으로 좋아하는 약간 수직의 형태였던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은 서로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고 공유하는 수평의 형태가 된 것 같아요. 수직에서 수평으로 오는 그 과정에 저는 늘 중앙에 있었던 것 같고요. 내가 좋아하는 스타가 올바르지 않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그러면 그거에 대해서도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더 좋은 방향으로 함께 발맞춰 갈 수 있는 그런 시대가 된 것 같아요. 좋은 일을 할 때 팬덤도 함께 움직이고 그래서 팬들의 기부문화도 생겼죠. 조공과 역조공 같은 주고받는 팬덤 문화는 그래서 경이롭게 느껴지기도 해요."
박경림은 이런 변화를 중심에서 느끼며 살아왔다. 그 변화에는 방송 트렌드의 변화도 있다. 예를 들면 최근 유튜브 같은 새로운 매체로 예능 트렌드의 축이 옮겨가는 그런 변화다. 이러한 급격한 변화 속에서 박경림은 어떻게 적응해 왔을까.
"사실 그 환경에 제가 순응하든 불응하든 환경은 계속 바뀌더라고요. 제가 그 환경에 적응할 수도 있고 못 할 수도 있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환경은 계속 바뀐다는 걸 알기 때문에 바뀌는 환경을 계속 알려고 노력해요. 제가 예전에 잠깐 미국에 다녀온 적이 있잖아요. 제가 없었던 그 2년 동안 정말 많은 것들이 바뀌었었죠. 그런데 지금은 그때보다 더 빨리 변화하는 것 같아요. OTT의 시대가 됐고 숏폼의 시대가 됐고 도파민의 시대가 됐죠. 이 생태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저 역시 알려고 노력하는데, 희한하게도 그러면 그럴수록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영화든 드라마든 숏폼이든 결국 행복을 찾고 즐거움을 찾고 위로를 받고 응원을 받기 위해서 본다는 본질은 다르지 않죠. 변화하고 있어서 소외되고 응원이 필요한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그분들이 원하는 게 뭔지를 알아야만 제가 지금 하는 가교 역할도 할 수 있는 거죠."
◇ 진행자로서 박경림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
박경림 하면 화려한(?) 인맥이 떠오른다. 박수홍과의 관계도 그렇지만 조인성과 최근까지도 '어쩌다 사장3'에 나가 응원할 정도로 여전히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그녀가 인간관계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뭘까.
"저는 '약한 연결'을 좀 좋아해요. 너무 '강한 연결'은 나중에는 부담스럽기도 하죠. 약하게 연결되어 있어 유연하게 휠 수 있는 관계를 좋아해요. 상대를 제 마음대로 바꾸려고 안 하는 편이고 좀 있는 그대로를 보려고 해요. 그것이 관계가 오래도록 좋게 이어지는 비결인 것 같아요."
사실 박경림은 '허스키 보이스'를 개성으로 가진 방송인이다. 하지만 과거 MC를 한다거나 할 때 허스키 보이스는 결코 장점이 될 수 없었다. 그 단점을 어떻게 장점으로 바꾼 걸까.
"지금은 허스키 보이스를 가진 분들이 매우 많아졌고, 가수분들도 많죠. 그만큼 그걸 매력으로 생각해 주시는데, 예전에 제가 데뷔했을 때만 해도 절대 MC는 못 한다고 했어요. 저는 이미 초등학교 때 성대결절이 왔거든요. 응원단장을 했는데 당시에는 목 관리 이런 개념이 없었어요. 굉장히 고민이 됐죠. 약점이자 결점이 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걸 그냥 내 시그니처로 생각해야겠다고 마음먹었고 목소리에 신경 쓰이지 않도록 다른 것에 집중할 수 있게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너무 개성으로만 밀고 갈 수는 없어서 최근에는 이를 보완하려고 굉장히 많이 훈련하고 있어요."
박경림의 진행을 보면 특유의 편안함이 느껴진다. 그건 본인도 그렇지만 함께 무대에 서는 이들도 똑같이 보여주는 편안함이다. 또 현장 상황에 맞게 순발력을 발휘하는 모습도 보인다. 그녀만의 어떤 노하우가 있는 걸까.
"사실 어떤 의미에서는 불편해서 좋은 분위기가 있잖아요. 불편하기 때문에 더 긴장해서 나올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자리가 그렇죠. 반면 저는 정반대로 편해서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요. 사실 저는 오래 활동을 해서 함께 하는 분들과 라포 형성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전작도 만나고 전전작도 만나고 데뷔 때부터 알게 되고 그러면서 새로운 행사지만 편안한 분위기가 있는 거죠. 그래서 절 편하게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
◇ 그녀가 여전히 꾸는 꿈, 그리고 여전한 응원
영화 행사 진행자로서 자리매김하고 있고 여러 방송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박경림은 대중문화 거의 전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그려왔던 게 사실이다. 그런 그녀에게 앞으로의 꿈을 물었다.
"제가 활동해 온 시간을 돌이켜 보면 부모님께 감사하게 받은 응원하는 마음으로 누군가를 또 응원하게 되고, 저도 또 응원받으면서 이렇게 온 것 같아요. 제가 미국에 잠시 있었을 때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많이 봤거든요. 연말에 쿠폰북을 줄 서서 받으면 거기서 70%, 80%, 9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 있어요. 그렇게 뮤지컬을 많이 보면서 '뮤덕'이 됐어요. 그중에서 '헤어스프레이'라는 뮤지컬을 보면서 큰 감명을 받았는데 제가 2년 동안 거기서 버틸 수 있었던 게 그 뮤지컬 덕분이었죠. 1960년대 볼티모어를 배경으로 살아가는 그 주인공이 그때 미국에서 혈혈단신 외롭고 힘들었던 저와 너무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그 뮤지컬을 스무 번 이상 보면서 그 노래를 매일 따라 불렀어요. '굿모닝 볼티모어'라는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씩씩하게 나도 트레이시 턴블레이드처럼 이겨내야겠다. 그러면서 저 뮤지컬의 주인공을 해보고 싶다. 뮤지컬에 도전해야겠다. 그런 생각을 한 거예요. 그래서 그 뮤지컬을 한국에서 하게 될 때 오디션에 나갔는데 탈락하고 프로듀서를 하게 됐어요. 그리고 그다음 앙코르 공연할 때 제가 오디션에 뽑혀서 그 트레이시 역할을 하게 됐죠. 그렇게 뮤지컬과 인연을 맺었고 공부도 해왔는데 최근에는 감사하게도 부족한 제가 '드림하이'라는 뮤지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하게 됐어요. 댄서들이 중심이 되는 춤 중심의 쇼 뮤지컬이거든요. 이제 4월 5일부터 하는데요. 제가 이번에는 우리 댄서들의 팬이 돼서 덕심으로 댄싱 덕후가 되려 해요. 뮤지컬을 통해 댄서들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꿈 꾸는 분들을 응원하고 싶어요."
누군가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팬심은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 걸까. 팬심은 그 사랑을 주는 대상은 물론이고 자신 또한 성장시킨다. 마음을 갖고 있지만 행동까지 나아가지 못하고 머뭇거릴 때 누군가 살짝 등을 밀어주는 그 힘은 의외로 큰일들을 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그 누군가의 등을 밀어주는 좋은 마음은 그 사람 자신도 변화시킨다.
* 유튜브 채널 '뉴스1연예TV'에서 관련 영상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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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채시라가 늘씬한 몸매로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자랑했다. 채시라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하는 올블랙룩, 폴라 반바지 스타킹에 롱부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채시라는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짧은 단발머리에 몸매가 드러나는 시크한 올블랙룩으로 눈길을 끈다. 그는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슬렌더 몸매와 쭉뻗은 각선미, 여전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68년생 6월생으로 현재 만 56세인 채시라는 1984년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하이틴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여명의 눈동자' '아들과 딸' '파일럿' '서울의 달' '아들의 여자' '야망의 전설' '왕과 비' '애정의 조건' '해신' 등 흥행작을 남겼다. 지난 2000년 가수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기사원문보기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백진희가 여행 중에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백진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가하러 떠났던 여행"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백진희는 민소매 요가복을 입은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군살 하나 없이 마른 팔뚝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역시 마른 몸매를 공개하며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백진희는 지난 2023년 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영화 '미끼'에 출연한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기사원문보기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2NE1(투애니원) 박봄이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박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박봄 수영복"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한 명품 브랜드 수영복을 입은 모습이다. 벽에 기댄 채 포즈를 취한 박봄은 과거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힌 만큼, 과감한 수영복 자태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봄은 산다라박, 씨엘, 박봄, 공민지와 함께 투애니원 완전체로서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개최된 '2024 투애니원 콘서트 웰컴백'을 시작으로 총 12개 도시, 25회차에 달하는 데뷔 15주년 아시아 투어를 전개 중이다. 오는 4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앙코르 공연을 연다.
기사원문보기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배우 신예은이 평소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11일 신예은은 인스타그램에 "나이키 24.7 컬렉션 퍼펙트스트레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예은은 스포티한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했다. 특히 올블랙 착장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브라톱에 셔츠를 걸친 신예은은 청순한 외모와 대비되는 탄탄한 복근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뭘 해도 다 예쁘다" "거짓말 같은 미모" "진짜 공주다 공주" "여전히 예쁘다" "핏, 기럭지, 비율 완벽" "쿨톤 미녀의 축복이 끝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예은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말할 수 없는 비밀'은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과 '정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ngs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원문보기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순주(39)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11일 정순주는 인스타그램에 "너무 더워서 하루 종일 수영하고 먹고 다시 수영하고 쉬고. 수영복을 여러 벌 가져오길 정말 잘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서 우월한 비키니 자태를 뽐내고 있는 정순주의 모습이 담겼다. 정순주의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하고 탄력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한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잘록한 허리와 선명한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팬들은 "왜 이렇게 예쁜 거냐" "아름다움 가득" "미모, 몸매 모두 완벽하다" "수영복 잘 어울린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정순주 아나운서는 지난 2020년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했고, 이듬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정순주는 2012년 CJ미디어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나 2015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MBC 스포츠+, JTBC 폭스스포츠 등에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ngs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원문보기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탤런트 장신영(41)이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11일 장신영은 인스타그램에 살짝 미소 짓는 얼굴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신영은 흰색 티셔츠에 심플한 실버 링 귀걸이를 착용해 청순하면서 발랄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장신영은 네이비 니트 카디건을 입고 골드 링 귀걸이로 우아함을 더했다. 특히 한층 물오른 장신영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장신영은 배우 강경준과 2018년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장신영이 전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큰아들 정안 군도 품었다. 다음 해 둘째 아들 정우를 안았다. 강경준은 2023년 12월26일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 유부녀 A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이후 텔레그램 메시지가 공개돼 충격을 줬다. 서울가정법원 가사5단독(판사 김미호)은 지난해 7월24일 A남편인 B가 강경준을 상대로 제기한 위자료 청구 소송 첫 변론에서 인낙(전면 긍정) 결정을 내렸다. 사실상 불륜을 인정한 셈이다. 장신영은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 한다. 남편을 향한 지나친 비난은 자중해주길 부탁드린다"며 강경준을 안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ngs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원문보기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11일 리사는 인스타그램에 신곡 '본 어게인'(Born Again)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리사는 깃털로 장식된 블랙 컬러의 의상으로 강렬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레트로 무드를 풍기는 헤어스타일과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리사는 아찔한 전신 시스루 보디슈트와 블랙 브라톱을 입고 볼륨감을 과시했다. 특히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몸매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리사는 지난 7일 오전 9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본 어게인'(Born Again)을 발매했다. '본 어게인'은 다이내믹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팝 장르의 곡으로 미국 래퍼 도자 캣과 영국 아티스트 레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뮤직비디오는 사브리나 카펜더, 테이트 맥레이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협업한 제이날리가 감독으로 참여했다. '본 어게인' 발매와 함께 리사는 오는 28일 첫 번째 정규 '얼터 에고'(Alter Ego)를 발매한다. '얼터 에고'에는 스페인 출신 가수 로살리아가 피처링한 '뉴 우먼'(New Woman), '문릿 플로어'(Moonlit Floor), '록스타'(Rockstar) 등이 수록된다. 리사는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미국 HBO의 '화이트 로투스' 시즌3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다. 이어 4월에는 미국 대형 음악 출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ngs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원문보기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걸그룹 '에스파(aespa)' 윈터가 초근접 샷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9일 윈터는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윈터는 몸매가 드러나는 올블랙 착장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뽐냈다. 딱 달라붙는 민소매 상의로 드러난 슬렌더 몸매와 깐 달걀 같은 매끈한 피부가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윈터의 인형 같은 비주얼이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팬들은 "왜 이렇게 예쁜 거냐" "진정한 여신" "윈터만 생각하면 얼굴에서 미소가 지워지지 않는다" "깐 달걀 같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스파는 미국 시애틀, 오클랜드에 이어 LA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1일(현지시간) LA 기아 포럼(Kia Forum)에서 '2024-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2024-25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을 펼쳤다. 이번 공연에서 에스파는 지난해를 휩쓴 자신들의 메가 히트곡 세 곡 '슈퍼노바(Supernova)', '아마겟돈(Armageddon)', '위플래시(Whiplash)'를 포함 멤버별 솔로곡 등으로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현장에는 '그래미 어워즈' 2관왕의 미국 싱어송라이터 토리 켈리(Tori Kelly)와 에스파 소속사 선배인 엑소 수호도 참석했다. 에스파가 LA에서 공연한 건 지난 2022년 LA 유튜브 시어터 쇼케이스, 2023년 크립토닷컴 아레나 첫 미주 투어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에스파 멤버들은 "LA에서 많은 팬분들이 저희를 기다려 주셨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우리도 LA 팬분들을 다시 만날 날을 정말 기다렸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이번 공연의 수익금 일부를 최근 LA에서 발생한 화재 관련 피해자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ngs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원문보기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패션쇼 무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 요약"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이날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모습이다. 영하의 날씨에도 최준희는 '페노메논시퍼(phenomenonseeper)' 포토월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과감하게 어깨를 드러낸 패션이 이목을 끌었다. 최준희는 스트라이프 나시에 롱 스커트를 매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최준희는 다음날 DDP에서 열린 2025 F/W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 당당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빛냈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모델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원문보기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신수지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신수지는 지난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솔직히 여행 갈때가 됐다"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신수지는 핑크색 비키니를 입고 관능적 매력을 발산했다. 맑은 피부,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도 인상적이다. 한편 신수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리듬체조 선수였다. 2006년부터 전국체전 5연패를 달성했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종합 12위를 차지했다. 고질적인 발목 부상으로 고생하다가 2011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했으며 2014년 프로볼러에 도전해 당당히 합격했다. 지난해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 등에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원문보기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다은이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서 과감한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정다은의 남편인 방송인 조우종은 지난 9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들과 함께 떠난 발리 여행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에는 정다은이 과감한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모습도 담겼다. 특히 군살 없는 몸매에 시선이 쏠린다. 조우종은 "오랜만에 휴가 다녀옴, 굉장한 휴식이라기보다는 즐거운 가족 여행"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조우정과 정다은은 결혼해 딸 한 명을 뒀다.
기사원문보기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남다른 건강미를 자랑했다. 17일 이지현은 인스타그램에 "TV 보면서 할 수 있는 간단 복근 운동까지 영상에 있다. 운동은 TV와 함께해야 지루하지 않다"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운동복을 입고 밴드와 덤벨을 이용해 홈트레이닝 하는 이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현은 청순하고 화려한 외모와 대비되는 탄탄한 몸매로 반전 몸매를 뽐냈다. 군살 하나 없는 선명한 복근과 구릿빛 피부가 돋보이는 탄탄한 팔근육이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존경한다" "예전엔 여리여리 공주였는데 이젠 건강미 넘치는 여왕이다" "자신을 조각한다는 게 쉬운 게 아닌데 최고 바디다" "유튜브에 운동 영상 올려도 될 것 같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2001년 쥬얼리 멤버로 데뷔했다.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의 곡으로 인기를 누렸다. 2016년과 2020년 두 차례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으며, 홀로 아들과 딸을 키우고 있다. 황소정 인턴 기자(hwangs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원문보기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소유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소유는 이날 개최된 '한터뮤직어워즈'에 참석하기 위해 드레스를 착용한 모습이다. 그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부각되는 순백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자태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그는 몸매 라인을 한껏 강조한 모습으로 섹시미를 더했다. 한편 소유는 유튜브 채널 '소유기'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해 12월까지 방송된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했으며 현재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도 출연 중이다.
기사원문보기
구독자 176만명을 보유한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34)이 건강미를 뽐냈다. 최근 심으뜸은 인스타그램에 지난해 5월 촬영한 보디 프로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심으뜸은 블랙 비키니를 입고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과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보디라인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같이 완벽한 몸매에도 심으뜸은 "올해 축구도 러닝도 파워리프팅도 필라테스도 꾸준히 해 상체 근육을 더 예쁘게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누리꾼들은 "AI 몸매다" "여자 터미네이터 같다" "근육 미쳤다" "군더더기 하나 없는 멋진 화보" "그저 멋있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 "등이 성났다" "따라 하고 싶은 롤모델" "엄청나게 노력하셨겠다" "자기 관리 대단하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심으뜸은 유튜브 채널 '힙으뜸'을 운영 중이다. 그는 SBS ' 때리는 그녀들', 넷플릭스 '피지컬: 100' '더 인플루언서' 등에서 활약했다. 황소정 인턴 기자(hwangs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원문보기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선미가 섹시미 가득한 분위기의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14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콩에서의 첫째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선미는 퍼로 장식된 브라톱을 입고 소파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 선미는 블랙 민소매 의상을 입고 뇌쇄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선미는 이런 사진들을 통해 힙하면서도 섹시미 가득한 미모를 발산하면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선미는 지난 12일 발매된 청하의 신보 '알리비오'(Alivio)의 수록곡 '솔티'(Salty)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기사원문보기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김희정이 수영복을 입고 '핫 보디'를 뽐냈다. 14일 김희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비 마이 밸런타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정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황색 비키니와 함께 시스루 의상을 입은 그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희정은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원더우먼 소속 수비수로 활약하다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했다.
기사원문보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김사랑이 방부제를 먹은 듯 여전히 젊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김사랑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사랑은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흑백과 컬러가 뒤섞여 있는 사진 속에서 그는 특유의 동안 미모와 매혹적인 콜라병 몸매로 눈길을 끈다. 1978년생으로 현재 만 47세인 김사랑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2001년 MBC 드라마 '어쩌면 좋아'로 데뷔했다. 이후 '천년지애'(2003) '이 죽일 놈의 사랑'(2005) '왕과 나'(2007) '시크릿 가든'(2010) '사랑하는 은동아'(2015)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20년 드라마 '복수해라'에서도 활약했다.
기사원문보기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황정음이 '모태 미녀'임을 증명했다. 황정음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고등학교 졸업 사진을 공개했다. 학창 시절에도 완성형 미모를 자랑했다. 이를 본 가수 현진영은 "똑같네 이쁘다 이뻐"라고 댓글을 남겼다. 황정음은 2001년 걸그룹 '슈가' 멤버들과 데뷔했다. 정규2집 '샤인(Shine)'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나 2006년 해체됐다. 배우로 전향한 황정음은 MBC TV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2009)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이후 드라마 '자이언트'(2010) '돈의 화신'(2013) '그녀는 예뻤다'(2015) '쌍갑포차'(2020) '7인의 부활'(2024) 등에서 호연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이듬해 첫째 아들 왕식을 낳았다. 결혼 4년 만인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했다. 다음 해 둘째 아들 강식도 안았다. 하지만 재결합 3년 만인 지난해 2월 이혼 소송 중인 소식이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씨는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혼 사유 등 세부 사항은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원문보기
그룹 '미쓰에이(miss A)' 출신 배우 수지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스페셜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수지는 인스타그램에 '2025.02.17 (Mon.) 18:00 (KST)'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지의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모습을 컬러 톤으로 표현한 스페셜 포토가 담겨 있다. 특히 순수한 미소와 어우러진 수지의 장난기 섞인 표정이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이를 본 팬들은 "신곡 기대된다" "얼굴 공격 엄청나다" "기쁘다 수지 오셨네" "수지라는 감동이 밀려온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컴백(Come back)'을 공개한다. 수지가 OST를 제외한 신곡을 선보이는 건 2년여 만이다. 지난 2022년 10월 선보인 싱글 '케이프(Cape)'가 마지막이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오는 만큼 수지가 신보 콘셉트 구상에 적극 참여하며 남다른 애정을 쏟았다"고 전했다. '컴백'에는 '새틀라이트'(Satellite) '케이프' 등 수지와 함께 호흡을 맞춰온 강현민 프로듀서가 다시 한번 참여했다. 황소정 인턴 기자 hwangs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원문보기
걸그룹 '에스파(aespa)' 윈터가 빛나는 외모가 돋보이는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윈터는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윈터는 블루 톤의 숏패딩을 입고 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다. 윈터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압도적인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평범한 일상에서도 신비로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가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빌보드 위민 인 뮤직'(Billboard's Women in Music)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2일(현지시각) 빌보드가 홈페이지에 게재한 '빌보드 위민 인 뮤직 2025'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에스파는 '올해의 그룹상'(Group of the Year)을 받았다. 빌보드는 에스파에 대해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과 이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성과를 짚었다. 지난해를 자신들의 해로 만든 에스파는 최근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공연했다. 특히 일부 수익금을 LA 산불 피해자를 위해 기부하는 등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에스파는 오는 3월 15~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이 투어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상반기 중 새 앨범을 낸다. 황소정 인턴 기자(hwangs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원문보기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 12일 정아는 인스타그램에 "키즈 풀빌라 와서 육퇴(육아 퇴근) 후 수영복 입고 밤 수영 준비. 해외여행 온 기분 내려고 수영복도 챙겼다"고 적었다. 사진 속 정아는 과감한 디자인의 모노키니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정아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의상에도 군살 하나 없는 슬림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애프터스쿨 활동 시절과 변함없는 정아의 비주얼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몸매 보고 다시 다이어트 시작" "키스파이브 시절 그대로다" "예쁘고 섹시하다" "행운의 남편"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아는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2018년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정아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황소정 인턴 기자 hwangs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원문보기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채시라가 늘씬한 몸매로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자랑했다. 채시라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하는 올블랙룩, 폴라 반바지 스타킹에 롱부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채시라는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짧은 단발머리에 몸매가 드러나는 시크한 올블랙룩으로 눈길을 끈다. 그는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슬렌더 몸매와 쭉뻗은 각선미, 여전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68년생 6월생으로 현재 만 56세인 채시라는 1984년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하이틴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여명의 눈동자' '아들과 딸' '파일럿' '서울의 달' '아들의 여자' '야망의 전설' '왕과 비' '애정의 조건' '해신' 등 흥행작을 남겼다. 지난 2000년 가수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기사원문보기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백진희가 여행 중에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백진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가하러 떠났던 여행"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백진희는 민소매 요가복을 입은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군살 하나 없이 마른 팔뚝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역시 마른 몸매를 공개하며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백진희는 지난 2023년 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영화 '미끼'에 출연한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기사원문보기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2NE1(투애니원) 박봄이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박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박봄 수영복"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한 명품 브랜드 수영복을 입은 모습이다. 벽에 기댄 채 포즈를 취한 박봄은 과거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힌 만큼, 과감한 수영복 자태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봄은 산다라박, 씨엘, 박봄, 공민지와 함께 투애니원 완전체로서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개최된 '2024 투애니원 콘서트 웰컴백'을 시작으로 총 12개 도시, 25회차에 달하는 데뷔 15주년 아시아 투어를 전개 중이다. 오는 4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앙코르 공연을 연다.
기사원문보기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배우 신예은이 평소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11일 신예은은 인스타그램에 "나이키 24.7 컬렉션 퍼펙트스트레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예은은 스포티한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했다. 특히 올블랙 착장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브라톱에 셔츠를 걸친 신예은은 청순한 외모와 대비되는 탄탄한 복근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뭘 해도 다 예쁘다" "거짓말 같은 미모" "진짜 공주다 공주" "여전히 예쁘다" "핏, 기럭지, 비율 완벽" "쿨톤 미녀의 축복이 끝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예은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말할 수 없는 비밀'은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과 '정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ngs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원문보기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순주(39)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11일 정순주는 인스타그램에 "너무 더워서 하루 종일 수영하고 먹고 다시 수영하고 쉬고. 수영복을 여러 벌 가져오길 정말 잘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서 우월한 비키니 자태를 뽐내고 있는 정순주의 모습이 담겼다. 정순주의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하고 탄력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한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잘록한 허리와 선명한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팬들은 "왜 이렇게 예쁜 거냐" "아름다움 가득" "미모, 몸매 모두 완벽하다" "수영복 잘 어울린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정순주 아나운서는 지난 2020년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했고, 이듬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정순주는 2012년 CJ미디어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나 2015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MBC 스포츠+, JTBC 폭스스포츠 등에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ngs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원문보기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탤런트 장신영(41)이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11일 장신영은 인스타그램에 살짝 미소 짓는 얼굴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신영은 흰색 티셔츠에 심플한 실버 링 귀걸이를 착용해 청순하면서 발랄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장신영은 네이비 니트 카디건을 입고 골드 링 귀걸이로 우아함을 더했다. 특히 한층 물오른 장신영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장신영은 배우 강경준과 2018년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장신영이 전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큰아들 정안 군도 품었다. 다음 해 둘째 아들 정우를 안았다. 강경준은 2023년 12월26일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 유부녀 A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이후 텔레그램 메시지가 공개돼 충격을 줬다. 서울가정법원 가사5단독(판사 김미호)은 지난해 7월24일 A남편인 B가 강경준을 상대로 제기한 위자료 청구 소송 첫 변론에서 인낙(전면 긍정) 결정을 내렸다. 사실상 불륜을 인정한 셈이다. 장신영은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 한다. 남편을 향한 지나친 비난은 자중해주길 부탁드린다"며 강경준을 안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ngs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원문보기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11일 리사는 인스타그램에 신곡 '본 어게인'(Born Again)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리사는 깃털로 장식된 블랙 컬러의 의상으로 강렬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레트로 무드를 풍기는 헤어스타일과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리사는 아찔한 전신 시스루 보디슈트와 블랙 브라톱을 입고 볼륨감을 과시했다. 특히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몸매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리사는 지난 7일 오전 9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본 어게인'(Born Again)을 발매했다. '본 어게인'은 다이내믹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팝 장르의 곡으로 미국 래퍼 도자 캣과 영국 아티스트 레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뮤직비디오는 사브리나 카펜더, 테이트 맥레이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협업한 제이날리가 감독으로 참여했다. '본 어게인' 발매와 함께 리사는 오는 28일 첫 번째 정규 '얼터 에고'(Alter Ego)를 발매한다. '얼터 에고'에는 스페인 출신 가수 로살리아가 피처링한 '뉴 우먼'(New Woman), '문릿 플로어'(Moonlit Floor), '록스타'(Rockstar) 등이 수록된다. 리사는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미국 HBO의 '화이트 로투스' 시즌3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다. 이어 4월에는 미국 대형 음악 출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ngs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원문보기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걸그룹 '에스파(aespa)' 윈터가 초근접 샷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9일 윈터는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윈터는 몸매가 드러나는 올블랙 착장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뽐냈다. 딱 달라붙는 민소매 상의로 드러난 슬렌더 몸매와 깐 달걀 같은 매끈한 피부가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윈터의 인형 같은 비주얼이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팬들은 "왜 이렇게 예쁜 거냐" "진정한 여신" "윈터만 생각하면 얼굴에서 미소가 지워지지 않는다" "깐 달걀 같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스파는 미국 시애틀, 오클랜드에 이어 LA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1일(현지시간) LA 기아 포럼(Kia Forum)에서 '2024-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2024-25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을 펼쳤다. 이번 공연에서 에스파는 지난해를 휩쓴 자신들의 메가 히트곡 세 곡 '슈퍼노바(Supernova)', '아마겟돈(Armageddon)', '위플래시(Whiplash)'를 포함 멤버별 솔로곡 등으로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현장에는 '그래미 어워즈' 2관왕의 미국 싱어송라이터 토리 켈리(Tori Kelly)와 에스파 소속사 선배인 엑소 수호도 참석했다. 에스파가 LA에서 공연한 건 지난 2022년 LA 유튜브 시어터 쇼케이스, 2023년 크립토닷컴 아레나 첫 미주 투어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에스파 멤버들은 "LA에서 많은 팬분들이 저희를 기다려 주셨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우리도 LA 팬분들을 다시 만날 날을 정말 기다렸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이번 공연의 수익금 일부를 최근 LA에서 발생한 화재 관련 피해자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ngs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원문보기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패션쇼 무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 요약"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이날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모습이다. 영하의 날씨에도 최준희는 '페노메논시퍼(phenomenonseeper)' 포토월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과감하게 어깨를 드러낸 패션이 이목을 끌었다. 최준희는 스트라이프 나시에 롱 스커트를 매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최준희는 다음날 DDP에서 열린 2025 F/W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 당당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빛냈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모델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원문보기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신수지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신수지는 지난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솔직히 여행 갈때가 됐다"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신수지는 핑크색 비키니를 입고 관능적 매력을 발산했다. 맑은 피부,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도 인상적이다. 한편 신수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리듬체조 선수였다. 2006년부터 전국체전 5연패를 달성했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종합 12위를 차지했다. 고질적인 발목 부상으로 고생하다가 2011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했으며 2014년 프로볼러에 도전해 당당히 합격했다. 지난해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 등에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원문보기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다은이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서 과감한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정다은의 남편인 방송인 조우종은 지난 9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들과 함께 떠난 발리 여행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에는 정다은이 과감한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모습도 담겼다. 특히 군살 없는 몸매에 시선이 쏠린다. 조우종은 "오랜만에 휴가 다녀옴, 굉장한 휴식이라기보다는 즐거운 가족 여행"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조우정과 정다은은 결혼해 딸 한 명을 뒀다.
기사원문보기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남다른 건강미를 자랑했다. 17일 이지현은 인스타그램에 "TV 보면서 할 수 있는 간단 복근 운동까지 영상에 있다. 운동은 TV와 함께해야 지루하지 않다"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운동복을 입고 밴드와 덤벨을 이용해 홈트레이닝 하는 이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현은 청순하고 화려한 외모와 대비되는 탄탄한 몸매로 반전 몸매를 뽐냈다. 군살 하나 없는 선명한 복근과 구릿빛 피부가 돋보이는 탄탄한 팔근육이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존경한다" "예전엔 여리여리 공주였는데 이젠 건강미 넘치는 여왕이다" "자신을 조각한다는 게 쉬운 게 아닌데 최고 바디다" "유튜브에 운동 영상 올려도 될 것 같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2001년 쥬얼리 멤버로 데뷔했다.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의 곡으로 인기를 누렸다. 2016년과 2020년 두 차례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으며, 홀로 아들과 딸을 키우고 있다. 황소정 인턴 기자(hwangs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원문보기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소유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소유는 이날 개최된 '한터뮤직어워즈'에 참석하기 위해 드레스를 착용한 모습이다. 그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부각되는 순백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자태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그는 몸매 라인을 한껏 강조한 모습으로 섹시미를 더했다. 한편 소유는 유튜브 채널 '소유기'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해 12월까지 방송된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했으며 현재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도 출연 중이다.
기사원문보기
구독자 176만명을 보유한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34)이 건강미를 뽐냈다. 최근 심으뜸은 인스타그램에 지난해 5월 촬영한 보디 프로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심으뜸은 블랙 비키니를 입고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과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보디라인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같이 완벽한 몸매에도 심으뜸은 "올해 축구도 러닝도 파워리프팅도 필라테스도 꾸준히 해 상체 근육을 더 예쁘게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누리꾼들은 "AI 몸매다" "여자 터미네이터 같다" "근육 미쳤다" "군더더기 하나 없는 멋진 화보" "그저 멋있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 "등이 성났다" "따라 하고 싶은 롤모델" "엄청나게 노력하셨겠다" "자기 관리 대단하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심으뜸은 유튜브 채널 '힙으뜸'을 운영 중이다. 그는 SBS ' 때리는 그녀들', 넷플릭스 '피지컬: 100' '더 인플루언서' 등에서 활약했다. 황소정 인턴 기자(hwangs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원문보기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선미가 섹시미 가득한 분위기의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14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콩에서의 첫째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선미는 퍼로 장식된 브라톱을 입고 소파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 선미는 블랙 민소매 의상을 입고 뇌쇄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선미는 이런 사진들을 통해 힙하면서도 섹시미 가득한 미모를 발산하면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선미는 지난 12일 발매된 청하의 신보 '알리비오'(Alivio)의 수록곡 '솔티'(Salty)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기사원문보기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김희정이 수영복을 입고 '핫 보디'를 뽐냈다. 14일 김희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비 마이 밸런타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정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황색 비키니와 함께 시스루 의상을 입은 그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희정은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원더우먼 소속 수비수로 활약하다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했다.
기사원문보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김사랑이 방부제를 먹은 듯 여전히 젊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김사랑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사랑은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흑백과 컬러가 뒤섞여 있는 사진 속에서 그는 특유의 동안 미모와 매혹적인 콜라병 몸매로 눈길을 끈다. 1978년생으로 현재 만 47세인 김사랑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2001년 MBC 드라마 '어쩌면 좋아'로 데뷔했다. 이후 '천년지애'(2003) '이 죽일 놈의 사랑'(2005) '왕과 나'(2007) '시크릿 가든'(2010) '사랑하는 은동아'(2015)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20년 드라마 '복수해라'에서도 활약했다.
기사원문보기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황정음이 '모태 미녀'임을 증명했다. 황정음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고등학교 졸업 사진을 공개했다. 학창 시절에도 완성형 미모를 자랑했다. 이를 본 가수 현진영은 "똑같네 이쁘다 이뻐"라고 댓글을 남겼다. 황정음은 2001년 걸그룹 '슈가' 멤버들과 데뷔했다. 정규2집 '샤인(Shine)'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나 2006년 해체됐다. 배우로 전향한 황정음은 MBC TV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2009)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이후 드라마 '자이언트'(2010) '돈의 화신'(2013) '그녀는 예뻤다'(2015) '쌍갑포차'(2020) '7인의 부활'(2024) 등에서 호연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이듬해 첫째 아들 왕식을 낳았다. 결혼 4년 만인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했다. 다음 해 둘째 아들 강식도 안았다. 하지만 재결합 3년 만인 지난해 2월 이혼 소송 중인 소식이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씨는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혼 사유 등 세부 사항은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원문보기
그룹 '미쓰에이(miss A)' 출신 배우 수지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스페셜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수지는 인스타그램에 '2025.02.17 (Mon.) 18:00 (KST)'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지의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모습을 컬러 톤으로 표현한 스페셜 포토가 담겨 있다. 특히 순수한 미소와 어우러진 수지의 장난기 섞인 표정이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이를 본 팬들은 "신곡 기대된다" "얼굴 공격 엄청나다" "기쁘다 수지 오셨네" "수지라는 감동이 밀려온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컴백(Come back)'을 공개한다. 수지가 OST를 제외한 신곡을 선보이는 건 2년여 만이다. 지난 2022년 10월 선보인 싱글 '케이프(Cape)'가 마지막이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오는 만큼 수지가 신보 콘셉트 구상에 적극 참여하며 남다른 애정을 쏟았다"고 전했다. '컴백'에는 '새틀라이트'(Satellite) '케이프' 등 수지와 함께 호흡을 맞춰온 강현민 프로듀서가 다시 한번 참여했다. 황소정 인턴 기자 hwangs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원문보기
걸그룹 '에스파(aespa)' 윈터가 빛나는 외모가 돋보이는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윈터는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윈터는 블루 톤의 숏패딩을 입고 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다. 윈터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압도적인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평범한 일상에서도 신비로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가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빌보드 위민 인 뮤직'(Billboard's Women in Music)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2일(현지시각) 빌보드가 홈페이지에 게재한 '빌보드 위민 인 뮤직 2025'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에스파는 '올해의 그룹상'(Group of the Year)을 받았다. 빌보드는 에스파에 대해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과 이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성과를 짚었다. 지난해를 자신들의 해로 만든 에스파는 최근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공연했다. 특히 일부 수익금을 LA 산불 피해자를 위해 기부하는 등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에스파는 오는 3월 15~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이 투어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상반기 중 새 앨범을 낸다. 황소정 인턴 기자(hwangs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원문보기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 12일 정아는 인스타그램에 "키즈 풀빌라 와서 육퇴(육아 퇴근) 후 수영복 입고 밤 수영 준비. 해외여행 온 기분 내려고 수영복도 챙겼다"고 적었다. 사진 속 정아는 과감한 디자인의 모노키니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정아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의상에도 군살 하나 없는 슬림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애프터스쿨 활동 시절과 변함없는 정아의 비주얼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몸매 보고 다시 다이어트 시작" "키스파이브 시절 그대로다" "예쁘고 섹시하다" "행운의 남편"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아는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2018년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정아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황소정 인턴 기자 hwangs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원문보기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채시라가 늘씬한 몸매로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자랑했다. 채시라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하는 올블랙룩, 폴라 반바지 스타킹에 롱부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채시라는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짧은 단발머리에 몸매가 드러나는 시크한 올블랙룩으로 눈길을 끈다. 그는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슬렌더 몸매와 쭉뻗은 각선미, 여전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68년생 6월생으로 현재 만 56세인 채시라는 1984년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하이틴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여명의 눈동자' '아들과 딸' '파일럿' '서울의 달' '아들의 여자' '야망의 전설' '왕과 비' '애정의 조건' '해신' 등 흥행작을 남겼다. 지난 2000년 가수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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