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방송인 도경완(43)이 아내인 트로트 가수 장윤정(45)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도경완은 28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설연휴 시어머님에게 #샐러드마스터 강매당하는 K-며느리"라고 적고 자신의 어머니와 장윤정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윤정은 진지한 표정으로 도경완의 모친을 마주보고 있다. 얌전하게 앉아있는 장윤정이 이목을 끌었다.
이후 도경완은 자신의 어머니와 장윤정 모습이 담긴 사진을 또 올렸다. 장윤정은 살짝 미소 지으며 도경완 모친을 바라봤다.
도경완은 "강매 2탄! 이건 묵 쑤고 깨 볶을때 요긴하단다"라고 적고 명절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1999년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장윤정은 '꽃', '짠짜라', '어부바', '이따이따요' 등의 히트곡을 냈다.
장윤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과 2013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2014, 2019~2021)에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장윤정 부부는 지난해 LG헬로비전의 오리지널 예능 '제철 요리해주는 옆집 누나' 시즌3, E채널 '마법의 성'에서 활약했다.
현재 부부는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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