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생후 200일 아들 공개…"♥차현우 지독해" 이유는

입력 2025.01.27 22:22수정 2025.01.27 22:22
황보라, 생후 200일 아들 공개…"♥차현우 지독해" 이유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황보라, 생후 200일 아들 공개…"♥차현우 지독해" 이유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황보라가 생후 200일 된 아들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배우 황보라가 출연해 육아하는 근황을 선보였다.

아들 우인이가 잠든 사이, 황보라가 남편 차현우 얘기를 꺼냈다. 즉흥적인 자기 성격과 정반대라며 남편이 직접 만든 계획표를 보여줬다. 그러면서 "너무 지독해"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황보라는 "난 너무 힘들다, 나랑 너무 안 맞아서"라며 솔직히 말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우인이가 잠에서 깼다. "개인기 보여주자"라는 엄마 얘기에 우인이가 혼자 앉아 있기와 첫 이를 보여줘 웃음을 안겼다.


남편이 손수 만든 이유식도 공개했다. 황보라가 "남편이 일주일 치 이유식을 이렇게 얼려 놓는다"라고 알리자, 이를 지켜보던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놀라워했다. 그는 똑같은 계획형 인간이라며 "남편분 좀 소개해 달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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