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눈광' 김아영, '전참시' 참견인들 한마디에 눈물 '펑펑'

입력 2025.01.25 15:31수정 2025.01.25 15:31
'맑눈광' 김아영, '전참시' 참견인들 한마디에 눈물 '펑펑'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김아영이 '전참시'에서 물오른 연기력을 자랑한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1회에서는 배우 김아영이 오프(OFF) 매니저인 친오빠와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김아영은 오디션을 앞두고 연기 연습실로 향한다. 그는 평소 발랄하던 모습을 잠시 내려놓은 채 연기력을 폭발시키는데. 순식간에 눈빛을 바꾸더니 공포에 떠는 듯한 인물 묘사 연기를 완벽하게 해내며 참견인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2024 SBS 연기대상 우수상 수상자로서의 위엄을 뽐냈다는 후문. 그뿐만 아니라 김아영은 스튜디오에서 참견인들의 한마디에 펑펑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 김아영이 폭풍 오열한 사연은 물론 모두를 전율케 할 그의 소름 돋는 연기력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김아영은 친오빠인 오프 매니저와 '찐남매 케미'를 발산한다. 친오빠는 우수 연기상을 받은 김아영에게 냉정한 태도로 반응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주는데. 그는 평소 친동생의 멘탈 지킴이 역할을 자처한다고 해 두 사람의 훈훈한 관계성에 이목이 쏠린다.


또한 김아영은 친오빠가 운영 중인 가게에 방문해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다. 그녀는 밝은 인사로 손님을 맞이, 일당백 활약을 펼치는데. 김아영의 고군분투 속 가게에는 의문의 손님이 등장해 그를 웃음 짓게 한다고. 김아영을 환하게 웃게 만든 손님의 정체에 호기심이 쏠린다.

친오빠와 함께하는 호들갑 김아영 세상은 2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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