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블랙핑크 지수가 첫사랑 비주얼을 뽐냈다.
지수는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디올, 봄·여름 25 오뜨 꾸뛰르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편안한 차림의 청바지에 벌룬소매의 퍼 재킷을 입고 나타난 지수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우아한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지수는 하트와 사랑스러운 미소로 신곡 포인트 안무를 살짝 공개하며, 오는 2월 14일 발매 예정인 두 번째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번 앨범은 2023년 3월 발표한 솔로 데뷔곡 '꽃 (FLOWER)' 이후 2년 만의 작품이며, 지수가 1인 기획사 블리수를 설립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