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톰 크루즈,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18)가 날이 갈수록 엄마 아빠를 골고루 닮은 미모로 눈길을 끈다.
수리 크루즈는 최근 미국 매체 스플래시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아빠 톰 크루즈, 엄마 케이티 홈즈를 꼭 닮은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수리 크루즈는 케이티 홈즈의 '우리 마을'(OUR Town) 마지막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무대 뒤편을 찾아 엄마를 응원했다. 카키색 패딩 점퍼에 청바지를 매치한 수리 크루즈는 머리를 올려 묶은 평범한 모습이다.
한편 수리 크루즈는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 사이에서 지난 2006년 4월 태어났다.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2005년부터 교제를 시작, 2006년에 딸 수리 크루즈를 품에 안고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2012년 이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