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겸 탤런트 손담비(42)가 근황을 밝혔다.
손담비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벌써 27주, 따봉아 2달 반 남았다"고 적었다.
"쓰담이들 많은 댓글들 남겨줘서 고맙다. 2주 뒤 운동 콘텐츠 기대해 줘"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는 운동 중인 모습이다.
임신 중인 손담비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D라인이 눈에 띄게 튀어나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손담비는 전(前)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47)과 2022년 결혼했다.
소속사 블리츠웨이 스튜디오는 지난해 9월 "시험관 2차 시술 끝에 손담비가 임신했다"고 밝혔다. 오는 4월 출산할 예정이다.
손담비는 2007년 '크라이 아이'로 데뷔했다.
드라마 '드림'(2009) '빛과 그림자'(2011~2012) '가족끼리 왜이래'(2014~2015) '미세스캅2'(2016) '동백꽃 필 무렵'(2019), 영화 '배반의 장미'(2018)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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