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순 승관 "우지, '파이팅 해야지' 성공 이후 더 냉정해져"

입력 2025.01.21 18:48수정 2025.01.21 18:48
부석순 승관 "우지, '파이팅 해야지' 성공 이후 더 냉정해져"
'살롱드립2' 캡처


부석순 승관 "우지, '파이팅 해야지' 성공 이후 더 냉정해져"
'살롱드립2'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살롱드립2' 부석순 승관이 타이틀곡 프로듀싱을 맡은 우지를 언급했다.

21일 오후 유튜브 채널 '테오'를 통해 공개된 웹 예능 '살롱드립2'에는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의 승관, 도겸이 출연했다.


부석순은 전작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Feat. 이영지)에 이어 긍정 에너지 가득한 타이틀곡 '청바지'로 돌아와 화제를 모았다. 이번 곡도 세븐틴 멤버 우지가 프로듀싱을 맡았다고.

승관은 '파이팅 해야지'의 성공 이후, 우지가 대하는 게 달라지지 않았냐는 질문에 "오히려 더 냉정하다"라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승관은 "우리는 항상 파이팅 해야만 하는 건가? 우리도 지칠 때가 있는데 그런 걸 노래로 해볼까"라며 고민을 했었던 때, 우지가 "너희의 힘듦이 대중에게 힘이 된다"라고 조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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