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별, 빈예서 무대에 감탄…"다시 태어나고 싶다"

입력 2025.01.20 22:12수정 2025.01.20 22:12
임한별, 빈예서 무대에 감탄…"다시 태어나고 싶다"
MBN '한일톱텐쇼' 캡처


임한별, 빈예서 무대에 감탄…"다시 태어나고 싶다"
MBN '한일톱텐쇼'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한일톱텐쇼' 임한별이 빈예서의 무대에 감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한일톱텐쇼'에서는 '고수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다양한 고수 친구들과 함께 팀을 이뤄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꺾기 신동' 빈예서와 '엔카 신동' 아즈마 아키의 듀엣 무대로 한일 정통 고수들의 만남이 성사됐다. 빈예서와 아키는 진성의 '울엄마'를 선곡해 신들린 꺾기의 정석을 뽐냈다.

두 사람의 무대에 이날 린의 고수 친구로 출격한 가수 임한별이 찬사를 보냈다.
임한별은 "예서 양 노래하는 거 처음 봤는데, 다시 태어나고 싶다"라며 "저렇게 타고 나면서 태어나고 싶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어 임한별은 "연습 어떻게 하는지 대기실에서 여쭤봐도 돼요? 소리가 너무 좋다"라며 빈예서의 무대에 감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N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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