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윤은혜, 19년 전 '궁'까지 소환하는 한복 자태…동안 미모까지 [N샷]](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1/20/202501201643373574_l.jpg)
![40세 윤은혜, 19년 전 '궁'까지 소환하는 한복 자태…동안 미모까지 [N샷]](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1/20/202501201643382655_l.jpg)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윤은혜가 한복 자태를 뽐내며 드라마 '궁'의 추억을 소환했다.
20일 윤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 MBC 방송연예대상' 티저 촬영 현장, '궁'의 신채경처럼 찍다 보니 채경 애티튜드가 나오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2024 MBC 방송연예대상'의 MC를 맡게 된 윤은혜가 티저 영상 촬영을 위해 보라색 저고리에 하얀색 치마를 매치한 한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지난 2006년 방송된 MBC 드라마 '궁'에서 신채경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윤은혜는 '궁'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1984년 10월생으로 현재 만 40세인 윤은혜는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동안 미모까지 선보여 설렘 지수를 높였다.
한편 윤은혜는 오는 28일 오후 8시 20분 생방송 되는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MC를 맡아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