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코미디언 박나래, 신기루, 엄지윤이 삿포로 '핫플' 접수에 나선다.
22일 오후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나래식' 18회는 박나래, 신기루, 엄지윤의 일본 삿포로 여행기 2탄이 그려진다.
지난 회에서 삿포로 도착과 동시에 '진실의 미간' 먹방쇼를 선보인 세 사람은 둘째 날 역시 미식 찾기에 나선다. 이른 오전부터 모인 세 사람은 "컨디션 최상"이라며 강한 열의를 드러낸다.
이어 삿포로 니조시장을 거닐던 세 사람은 현지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한 노포에 들어서는데, 이곳의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맛본 세 사람은 입을 다물지 못한다. 급기야 행복한 비명을 질러 눈길을 끈다.
한 그릇 뚝딱 후 찾은 곳은 다누키코지 상점가. 곳곳에 취향저격템이 가득한 이곳 비주얼에 세 사람은 또 한 번 눈이 휘둥그레진다. 특히 세 사람은 추억을 남기기 위해 스티커 사진을 찍는데, 결과물을 받고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그 가운데 세 사람 앞에 생각지도 못한 코미디언 동료가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코미디언은 가족여행 차 왔다가 세 사람과 '찐 리얼'로 우연히 마주하게 되는데, 과연 세 사람을 놀라게 한 코미디언의 정체는 누구일지 18회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 '나래식'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