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보 기자 = 하하가 전소민과 환상 호흡을 자랑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역도선수 박혜정, 유도선수 김하윤, 배우 최다니엘과 1년 만에 돌아온 옛 멤버 전소민이 출연했다.
이날 게임은 '피지컬 퀴즈'로, 헬스 기구 40㎏을 당긴 채 정답을 맞혀야 하는 게임이었다. 전소민이 정답을 맞히지 못하면 무게추가 떨어지며 그사이에 있는 생크림이 터져 하하의 얼굴에 튀는 상황이었다. 하하는 전소민에게 "오늘 이것 못하면 나한테 맞는다"라며 경고했다.
전소민은 첫 문제에서부터 정답을 말했지만 무게추를 떨어뜨리며 정답으로 인정받지 못했고 하하는 생크림 봉변을 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