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고현정(53)이 청순한 맨얼굴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조금씩 다른 내 표정, 어떤 게 마음에 드실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여러 장이지만 구도는 두 가지로 나뉜다. 얼굴이 다소 확대돼 나온 첫 번째 사진과 고현정 특유의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두 번째 이후의 사진들이다.
이에 후배 배우 하정우는 "첫 번째요"라는 장난스러운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팬들은 "전부 다 아름다우시다" "뭘 고를 필요가 없다, 다 사랑스럽다" 등의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23일 처음 공개된 지니TV, 지니TV 모바일 드라마 '나미브'의 주인공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