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19일 오전 10시 10분께 울산시 동구 방어진항 남방파제에서 40대 남성 A씨가 테트라포드 아래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울산해양경찰서는 소방과 합동으로 1시간 여 만에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허리 등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 관계자는 "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 이동은 매우 위험하니 출입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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