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비키니 차림으로 휴양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혜리는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매일 매일 낮이든 밤이든 너무 아름다운, 눈에 마음에 가득 담아 왔지만 벌써 그립다, 에메랄드빛 바다 보러 또 갈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바다 한가운데 선 요트 위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필리핀 아구타야에 위치한 한 호텔 리조트에서 패션 잡지의 화보를 촬영한 혜리는 일이 끝난 후 요트 위에서 한가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한편 혜리는 오는 2월 처음 방송되는 스튜디오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