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남다른 패션센스와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이현이는 18일 인스타그램에 "푸꾸옥 오오티디(OOTD)"라면서 푸꾸옥 여행 중에 착용한 다양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현이는 민트색 원피스 수영복, 누드톤의 홀터넥 톱 등 독특한 디자인의 바캉스룩을 입었다. 이 가운데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운동으로 만든 복근, 등 근육이 눈길을 끌었다.
이현이는 모델 출신 방송인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비롯해 지난해 KBS 파리올림픽 현지 중계진을 맡는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2012년 결혼해 두 아들을 둔 엄마로, '동상이몽'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여러 가족 예능 프로그램에서 일상을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