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섹시한 매력을 자랑했다.
조이는 18일 인스타그램에 '런 데빌 런' 무대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이는 긴 흑발 스타일에 검은색 브라톱에 재킷을 걸친 패션으로, 평소 밝고 화사한 분위기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과감한 스타일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까지 드러나 더욱 눈길을 끈다.
조이는 최근 진행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설립 30주년 기념 SM 콘서트에서 소녀시대 히트곡 '런 데빌 런' 무대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조이는 10년간 몸담은 SM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이어간다. 지난 14일 SM엔터테인먼트는 조이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이에 앞서 레드벨벳 멤버 중 슬기, 아이린이 재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