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가 '더 딴따라'의 파이널 라운드 생방송 MC로 나선다.
17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 측은 오는 19일 진행되는 파이널 라운드 생방송 MC로 정용화가 나선다고 전했다.
'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인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는 19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톱5 나영주, 안영빈, 조혜진, 이송현, 유우 중 최종 1인이 선출된다.
이 가운데 정용화가 90분 생방송을 이끌어갈 MC로 확정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더 딴따라'의 파이널 라운드는 오는 19일 오후 9시 2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