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한뼘' 비키니로 몸매 자랑

입력 2025.01.17 01:00수정 2025.01.17 07:48
혜리, '한뼘' 비키니로 몸매 자랑
[서울=뉴시스]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옥빛 바다를 배경으로 압도적인 비키니 자태를 과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옥빛 바다를 배경으로 압도적인 비키니 자태를 과시했다.

혜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인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혜리는 푸른 바다가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혜리의 매끈한 피부와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 쭉 뻗은 각선미, 관능적인 뒤태가 눈길을 끈다.

시원하게 드러난 잘록한 허리선 역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혜리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해 멤버들과 '반짝반짝' '기대해' 등의 히트곡을 냈다. MBC TV 예능물 '진짜사나이'(2014)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2015~2016)로 인기를 누렸다.

이후 드라마 '딴따라'(2016) '투깝스'(2017~2018) '청일전자 미쓰리'(2019) '간 떨어지는 동거'(2021) '일당백집사'(2022), 영화 '물괴'(2018), '빅토리'(2024)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 넷플릭스 예능물 '미스터리 수사단' 등에도 출연했다.

혜리는 오는 2월 10일 첫 공개되는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서 의문의 사건과 맞닥뜨리는 전학생 '슬기' 역으로 출연한다.

'선의의 경쟁'은 대한민국 상위 1%의 명문고 채화여고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걸스릴러로 입시 경쟁 속에서 벌어지는 욕망과 비밀스러운 사건들을 그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ngs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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