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일상을 공개했다.
리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ummer in December(12월의 여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해변에 있는 리사의 모습이 담겼다. 리사는 브라톱에 긴 치마를 입고 늘씬한 뒤태 라인을 뽐내고 있다. 마치 실사판 인어공주 같은 모습이 시선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리사는 어깨가 드러난 스타일의 레드 드레스도 착용하고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미모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한편 리사는 오는 2월 28일 첫 번째 정규앨범 '얼터 에고'로 컴백한다. 이어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올해 완전체 활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