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캘리' 나인우, 120㎏ 곰탱이의 눈물겨운 다이어트

입력 2025.01.16 09:17수정 2025.01.16 09:17
'모텔캘리' 나인우, 120㎏ 곰탱이의 눈물겨운 다이어트 [N컷]
MBC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모텔 캘리포니아' 나인우의 극한 다이어트기가 공개된다.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극본 이서윤/연출 김형민 이재진) 측은 오는 17일 3회 방송을 앞두고 천연수(나인우 분)의 혹독한 다이어트기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나인우가 맡은 천연수는 하나읍 농장주들의 사윗감 1순위로 꼽히는 훈남 수의사이자, 첫사랑 강희를 무려 12년 간 기다려온 지고지순 순정남이다. 연수는 강희에게 '곰탱이'라 불리며, 강희가 가출하던 스무 살 첫날 밤에도 "곰탱이, 살 빼지 마"라는 엄포를 들었던 바 있다.

하지만 공개된 스틸 속 연수는 강희의 요구와 달리 다이어트를 위해 눈물겨운 하드 트레이닝을 펼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평소 강희의 말이라면 껌뻑 죽는 연수인 만큼, 연수가 이렇게까지 살을 빼고자 한 계기가 무엇이었을 지 궁금증이 커진다.

또한 훈남 수의사로 돌아온 연수의 드라마틱한 비주얼 변화가 눈길을 끈다. 연수는 포동포동한 이전의 '곰탱이' 비주얼은 온데간데없이 탄탄한 몸매와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 1, 2회에서 강희가 몰라보게 달라진 연수에게 묘한 설렘을 느꼈던 만큼, 성인이 된 강희, 연수의 23년 첫사랑 서사에 어떤 지각변동이 일게 될지 주목된다.

나인우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안방극장의 입덕을 유발했다.
그는 120kg '곰탱이' 시절에서는 천진난만하고 무해한 매력으로 호감을 자아내고, 하나읍의 1등 신랑감으로 꼽히는 훈남 수의사 연수의 모습을 연기할 때는 젠틀한 남성미까지 선보이며 여심을 뒤흔들었다. 이 가운데 돋보이는 나인우 특유의 맑고 따뜻한 눈빛, 포근한 저음의 음성은 역대급 순정남 천연수의 모습을 한층 매력적으로 만들었다.

'모텔 캘리포니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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