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래식'에서 박나래가 신기루와 일본 여행에서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15일 오후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는 코미디언 신기루, 엄지윤과 함께한 일본 삿포로 여행기가 담겼다.
삿포로에 도착하자마자 방문한 첫 식당에 박나래는 "너무 맛있게 먹으려고 기내식도 안 먹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기루와 박나래는 '노미호다이'(주류 무한 리필)를 고민했지만, 첫 식사라 간단히 술을 먹기로 했다.
이에 박나래가 신기루와 함께 간 일본 여행에서 '노미호다이'로 술을 마셨던 일화를 공개했다.
박나래는 술을 가져다줄 때마다 점원이 놀랐다고 당시를 재연했다. 더불어 신기루는 "주인은 죽상하고 있고, 손님들은 대단하다고 하고 있고, 박수받는 분위기였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