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매니저없이 혼자 활동"…박명수 "주변 사람 다 떠났네"

입력 2025.01.15 14:58수정 2025.01.15 14:58
정준하 "매니저없이 혼자 활동"…박명수 "주변 사람 다 떠났네"
KBS 라디오 쿨FM 하하의 슈퍼라디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슈퍼라디오' 정준하가 최근 매니저 없이 혼자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하하의 슈퍼 라디오'에는 방송인 박명수, 정준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정준하는 현재 사업을 하면서 유튜브 채널을 새롭게 열었다. 현재 매니저 없이 혼자서 활동하고 있다면서 "혼자 운전하고 다닌다, 스타일리스트도 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가 "주위에 있는 사람 다 떠난 것 아니냐"라고 트집을 잡았다. 이에 정준하는 억울해하면서 "떠난 게 아니다 코디와 20년을 같이 한 사이인데 무슨 말이냐, 지금은 특별한 일이 없지 않나, (방송)일 시작하면 다시 같이 일할 것이다, 지금은 유튜브 채널과 사업을 하고 있고 3월부터 드라마 촬영에 나선다"라고 했다.

그러나 박명수와 하하는 정준하가 드라마 제목을 공개하지 않고 아직 계약서도 쓰지 않았다고 하자 끝까지 "사기 당하는 것 아니냐" "없는 일인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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