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겸 감독 구혜선(40)이 '얼짱'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4년 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혜선의 24년 전, 10대이던 모습이 담겼다. 당시 '인터넷 얼짱'으로 얼굴을 알리며 큰 사랑을 받았던 구혜선의 풋풋한 모습과 더불어 변함없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해 6월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 공학석사 과정에 합격해 재학 중이며, '제30회 카이스트 문학상' 수상자로도 선정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