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우혜림 "48kg였다가 임신하고 68kg…지금 10kg 감량"

입력 2025.01.14 08:34수정 2025.01.14 08:34
'슈돌' 우혜림 "48kg였다가 임신하고 68kg…지금 10kg 감량"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원더걸스 우혜림이 둘째 아들을 출산한 지 21일 만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튜디오 출연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선 우혜림이 출산 후 첫 활동으로 '슈돌' 스튜디오에 출격한다. 우혜림은 둘째 아들 '땡콩이' 시안을 출산한 과정을 생생하게 담은 영상을 보며 직접 후기까지 전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우혜림은 '슈돌' 스튜디오에 출격, 출산한 지 21일 만에 복귀를 알리며 최단 시간 복귀에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한다. 혜림은 "중요한 장면이라 오늘 안 나올 수가 없었다"라며 시안의 출산 과정이 담긴 모습을 직접 보고 싶었다는 의지를 드러낸다고. 최지우는 "너무 대단하신 것 같다"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또한 혜림은 "원래 48kg였는데 임신하고 68kg까지 쪘다, 지금은 10kg이 빠졌다"라며 벌써 10kg을 감량했다고 전한다.

이 가운데 혜림의 둘째 아들 ‘땡콩이’ 시안의 출산 과정을 생생하게 담은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혜림은 출산 당일에도 여느 때와 같이 첫째 아들 시우에게 영어책을 읽어주는 등 평범한 일상을 보인다. 혜림은 수술실에 들어갈 때도 직접 걸어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이때 최지우는 "걸어서 들어가는 게 신기하다, 나는 실려서 들어갔다"라며 신기해하고, 박수홍도 "어떻게 저렇게 자연스럽냐, 저렇게 하는 게 가능한 건가"라며 출산을 당장 앞둔 산모라는 게 믿기지 않는 혜림의 평온함에 놀라워한다고. 특히 혜림은 출산 후 하루 만에 직접 걸어 둘째 아들 시안을 보러 가며 놀라운 엄마의 힘을 보여줬다는 후문.

이처럼 출산한 지 21일 만에 건강하게 복귀한 혜림과, 혜림의 둘째 아들 시안의 출산 현장이 생생하게 담길 '슈돌' 본방송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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