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주병진이 설렘을 고백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방송인 주병진이 맞선녀 신혜선과 우중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이 데이트하던 중 갑자기 비가 내렸다. 주병진이 우산을 사서 나타났다. 그러면서 "일부러 하나만 샀다, 좀 더 가깝게 걸으려고"라는 말로 설렘을 유발했다. 신혜선이 "연애 고수야, 고수~"라며 웃었다.
비가 온 덕분에 주병진, 신혜선 사이가 더 가까워졌다. 주병진이 인터뷰를 통해 속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