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사랑한다" 손예진, 행복한 43번째 생일…환한 눈웃음

손예진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손예진이 43번째 생일 축하 파티에 기뻐했다.

손예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사랑한다, 투(two) 지연"이라고 적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손예진은 자신의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이 가득한 케이크를 앞에 두고 축하를 받으며 행복해 하는 모습이다.

그는 생일 소원을 비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지인들로부터 축하를 받으며 특유의 환한 눈웃음을 지어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한다.

한편 손예진은 현빈은 영화 '협상'과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호흡을 맞춘 후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2022년 3월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얻었다. 차기작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로, 이병헌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