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민정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의 빠른 진압을 기원했다.
이민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레이 포 LA(Pray for LA)"라고 적힌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는 LA에서 지난 7일(현지시각)부터 동시 다발한 산불이 빠르게 진압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번 산불은 나흘째 확산됐으며, 3만 6000에이커(약 145㎢)를 태웠다. 이는 마이애미와 맞먹는 면적이며 뉴욕 맨해튼의 약 2.5배에 달한다.
한편 이민정은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