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지난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사랑해 왕시기, 강시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이 두 아들과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두 아들은 엄마와 함께 다정히 얼굴을 맞대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2월 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이혼 소송 중임을 밝혔다. 지난 2016년 2월 결혼한 두 사람은 2020년 이혼 조정 신청을 낸 뒤 이듬해 극적으로 재결합했지만 결국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 사이에 두 아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