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뉴토피아' 위해 액션스쿨 다녀…5회 연속 앞구르기 가능"

입력 2025.01.07 11:48수정 2025.01.07 11:48
지수 "'뉴토피아' 위해 액션스쿨 다녀…5회 연속 앞구르기 가능"
블랙핑크 지수가 7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2025.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뉴토피아'를 위해 액션스쿨을 다녔다고 밝혔다.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는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뉴토피아'(극본 한진원 지호진 / 연출 윤성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서 지수는 "액션스쿨 다니기 전에는 앞구르기도 잘 못해서 한번 구르고 쳐다보고 했는데 두세 번 하니까 다섯 번 연속 막 굴렀다"며 "앞구르기가 재밌더라, 계속 굴렀다, 현장 가면 '오늘도 구르나요?'라고 물어보기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박정민은 "다음 안무로 앞구르기 다섯번 넣으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지수는 "액션스쿨도 다니고 체력 단련하는 게 액션할 때 지치지 않고 힘내서 하는 데 도움이 되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날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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