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맞선녀' 신혜선, 최지인-김규리 언급…"신경 쓰여"

입력 2025.01.06 21:19수정 2025.01.06 21:18
'주병진 맞선녀' 신혜선, 최지인-김규리 언급…"신경 쓰여"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주병진 맞선녀' 신혜선, 최지인-김규리 언급…"신경 쓰여"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신혜선이 주병진의 또 다른 맞선녀 최지인, 김규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방송인 주병진이 신혜선과 한층 편안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주병진이 "방송 봤냐?"라며 궁금해했다. 신혜선이 "나오신 걸 다 봤다"라고 답했다. 특히 다른 맞선녀들을 언급했다. "어떻게 보면 다 경쟁자 아니냐?"라면서 웃었다.

신혜선이 "최지인 씨는 맑지 않냐? 미인이시고. 김규리 씨는 살아온 삶이 존경스럽다, 자녀를 어떻게 다 키웠을까"라며 "다 다른 매력이라서 고민하시는 게 이해가 간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자 주병진이 "하여튼 충실하게 만나고 그러면 되겠죠"라고 마음이 가는 대로 하겠다고 넌지시 말했다.


이후 신혜선이 인터뷰를 통해 다른 맞선녀가 신경 쓰인다고 고백했다. 그는 "신경이 쓰인다. 신경이 안 쓰인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이라며 속내를 밝혔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