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안문숙이 임원희와 함께 '미운 우리 새끼'를 촬영하며 설렘을 느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강주은이 배우 안문숙, 오현경, 김윤지를 초대해 함께했다.
미스코리아 캐나다 진 출신인 강주은이 미인대회 출신의 절친 배우 안문숙, 오현경과 할리우드 스타가 된 가수 겸 배우 김윤지를 호텔 스위트룸에 초대해 신년맞이 파티를 열었다.
이날 강주은은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화제를 모은 안문숙과 임원희의 러브라인을 언급했다. 방송을 본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와 함께 두 사람의 관계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고.
이에 안문숙이 제작진도 응원했던 임원희와의 방송 후일담을 전했다. 안문숙은 "촬영할 때 가슴이 설렜다, 그분 매력 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절친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새롭게 각색하는 스타의 인생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