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송가인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6일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송가인은 내달 11일 오후 6시 네 번째 정규앨범 '가인;달'을 발매한다.
오는 22일 선공개되는 '눈물이 난다'는 심수봉이 송가인에게 선물한 곡이다.
송가인이 신곡을 수집하는 과정에서 심수봉을 직접 찾았고 협업이 성사됐다.
'가인;달'은 이날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앨범은 CD·포토북과 CD·USB·포토북 등 2가지 버전으로 준비됐다.
CD·포토북 버전은 포토북과 포스터, 포토카드, 스티커, 셀피 포토카드가 담겼다. 여기에 CD·USB·포토북 버전에는 박스패키지와 USB가 추가로 구성됐다.
한편 송가인은 2012년 싱글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가인이어라' '기억 저편에' '비 내리는 금강산' 등의 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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