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김성은이 가족과 일상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25년엔 각자 위치에서 화이팅하자! 우리 가족 사랑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김성은·정조국 부부와 세 자녀의 모습이 담겼다.
김성은은 "전북현대 코치 된 거 너무 축하해 신랑, 어딜가든 잘 할 거라 믿어"라고 응원했다.
"또 떨어져 살게 돼 조금 슬프지만 그래도 작년에 함께 한 시간들 덕분에 힘내서 잘해볼게"라고 다짐했다.
김성은은 "2025년에도 배우 김성은으로 엄마로 그리고 아내로 더 열심히 살아볼게요. 아자아자"라고 스스로를 독려했다.
끝으로 팬들에게 "올해는 웃을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도할게요"라고 응원했다.
한편 김성은은 1998년 CF 모델로 데뷔했다.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조국은 2020년 현역 은퇴 후 제주 유나이티드 코치로 활약했으며 최근 전북현대 코치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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