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박서준이 로맨틱 코미디물로 돌아온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2018) 이후 7년 만이다.
JTBC '경도를 기다리며'는 '이경도'(박서준)와 '서지우'(우너지안)가 스무 살, 스물여덟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후 다시 만나면서 시작한다. 불륜 스캔들을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 부인으로 재회한다.
경도는 동운일보 연예부 기자다.
'킹더랜드'(2023) 임현욱 PD와 '서른, 아홉'(2022) 유영아 작가가 만든다. 하반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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