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 혼자 산다' 안재현이 지출 분석 중 당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안재현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안재현이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쓴 카드 명세서를 인쇄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안재현은 경제관념을 개선하고 돈을 모으기로 목표했던 만큼 어떤 물품에 돈을 많이 썼는지 지출 분석을 하기로 했다고.
안재현은 꼼꼼하게 지출 내용을 확인하던 중, 한 날에 한군데에서 너무 많은 소액 결제가 있는 걸 확인하고 충격에 휩싸였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