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골때녀' 허경희의 선방이 빛났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팀 골때녀 vs 팀 K리그의 올스타전 1경기가 펼쳐졌다.
팀 K리그 선수 신소희가 경기 시작 단 22초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기세 오른 팀 K리그의 파상공세가 이어졌다.
다행히 팀 골때녀에는 허경희가 있었다. 멋진 선방이 이어졌다. 이현이가 인터뷰에서 "큰일 나겠다 싶었는데, 우리 골문에 경희가 있었다"라며 뿌듯해했다.
팀 K리그의 압도적인 기량을 허경희가 온몸으로 막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