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무안 여객기 사고에 "슬프고 가슴 아파…깊은 위로"

입력 2024.12.29 18:23수정 2024.12.29 18:23
김나영, 무안 여객기 사고에 "슬프고 가슴 아파…깊은 위로"
방송인 김나영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방송인 김나영이 무안 여객기 사고에 "슬프고 가슴 아프다"라며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애도했다.


김나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사고 소식에 너무나 슬프고 가슴이 아프다"라며 "깊은 위로와 애도를 전한다"는 글을 남겼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쯤 전남 무안군 망운면 피서리 무안국제공항에서 착륙을 시도하던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 여객기가 활주로를 넘어 공항 외곽 담벼락을 들이받아 폭발했다.

여객기엔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181명이 탑승해 있었고 소방 당국은 구조자 2명을 제외한 모든 탑승객이 숨진 것으로 보고 구조작업을 수색작업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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