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 그리고 딸과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백지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며! 둘 다 정말 사랑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백지영은 정석원, 딸과 함께 레드 컬러의 줄무늬가 돋보이는 크리스마스 패밀리룩을 선보이며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백지영은 신난 듯한 표정을 짓고 있고, 정석원은 딸에게 애정 표현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백지영은 9세 연하 배우 정석원과 지난 2013년 6월 결혼한 후 지난 2017년 5월 딸 하임 양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