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내 돈복 나누는 것"…이상민에 '금' 선물 [RE:TV]](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4/12/25/202412250530210288_l.jpg)
![여에스더 "내 돈복 나누는 것"…이상민에 '금' 선물 [RE:TV]](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4/12/25/202412250530225588_l.jpg)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여에스더가 이상민에게 깜짝선물을 건넸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출연해 가수 이상민을 응원했다.
이날 이상민이 여에스더를 향해 "건강보조식품 사업 연 매출 3000억 CEO"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오늘 빈손으로 안 오셨더라"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여에스더가 이상민을 바라보며 최근 빚을 청산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어 "상민 씨가 지금부터 할 건 연애가 아니라 돈을 버는 거다. 돈을 벌어야 연애할 수 있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샀다.
특히 여에스더는 "제가 돈복이 많다"라고 하더니 선물을 공개했다. 순금 수표였다. 진심으로 모두가 놀라워했다. 보증서도 꺼내 이목이 쏠렸다.
여에스더가 이상민에게 '금' 선물을 건넸다. "이른 시일 내에 100억 벌어라"라는 응원에 이상민이 "100억 벌겠다"라며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