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강원래에 꿀 떨어지는 생일 축하 "내 사랑 원래오빠"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그룹 클론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남편의 생일을 축하했다.

김송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내 사랑 원래 오바, 선이 아빠, 강원래 씨, 생일 축하해요, 제발 건강 챙겨서 우리 사랑 선이랑 함께 오래오래 살자고요"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강원래, 우리사랑선이, 강선, 김송"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함께 공개된 부부의 카카오톡 대화창 캡처에는 "생일 축하해, 고마워, 건강 챙겨서 우리 사랑 선이 오래오래 함께 하자"라는 김송의 말에 강원래가 "고마워요"라고 답한 내용이 담겨있다.

강원래는 1969년 12월 21일생으로 올해 55세다.

한편 김송은 지난 2001년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