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곽도규 "자취 2년 차"…'나혼자산다'서 원룸 공개

입력 2024.12.20 23:39수정 2024.12.20 23:39
야구선수 곽도규 "자취 2년 차"…'나혼자산다'서 원룸 공개
MBC '나 혼자 산다'


야구선수 곽도규 "자취 2년 차"…'나혼자산다'서 원룸 공개
MBC '나 혼자 산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야구선수 곽도규가 자취 2년 차 원룸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야구선수 곽도규의 일상이 담겼다.

2024 한국 시리즈 우승팀 KIA 타이거즈의 좌완투수이자 국가대표로 선발된 야구선수 곽도규가 자취 2년 차 일상을 공개했다. 곽도규는 광주에서 처음으로 자취를 시작해 거주 중인 원룸을 소개하며 "집에 돌아왔을 때 작더라도 아늑한 느낌을 주고 싶었고, 최대한 깔끔하게 보이려고 꾸몄다"라고 부연했다. 박나래와 기안84는 곽도규의 깔끔한 원룸이 대학생 자취방 같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곽도규는 "좋아하는 것들로 꾸미기 시작하니까 잘 꾸민 것 같다"라고 만족하며 다양한 소품들을 공개했다. 특히 곽도규는 좋은 기운을 위해 화투패를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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