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이병헌, '책받침 여신' 브룩 쉴즈 만났다…레전드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이정재와 이병헌이 브룩 쉴즈를 만났다.

이정재는 19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병헌, 브룩 쉴즈와 함께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멀끔한 슈트 차림의 이정재, 이병헌이 코트에 안경을 쓴 편안한 모습의 브룩 쉴즈와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정재는 "우리는 '켈리클락슨쇼'에서 브룩 쉴즈를 만났다"라며 미국 토크쇼에 출연했다는 사실도 전했다.

브룩 쉴즈는 미국 배우로, 1980년대 일명 '책받침 여신'으로 불리던 당대 최고의 미녀로 꼽힌 인물이다. 영화 '프리티 베이비' '집시들의 왕' '블루 라군' 등에 출연했다.

이정재와 이병헌은 오는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에 출연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