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한지혜가 짧은 치마를 입고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했다.
한지혜는 지난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제가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합분유 행사장에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합분유 행사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검은 재킷에 미니스커트, 그리고 붉은 하이힐을 신고 우아하면서도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으며, 11년 만인 2021년 딸을 출산했다. 이후 SNS 등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 중이다.